제목 임시공휴일…진찰료·조제료 '공휴가산' 30% 적용
등록일 2020-08-17 첨부파일 없음 작성자 팜베이스 조회수 209

복지부 관련 공문 전달, 약사회 "공휴가산 적용되도록 팜IT3000에 적용"

 


정부가 오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당일 문을 연 의료기관과 약국은 진찰료와 조제료 등에 '공휴가산'을 적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8월 1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조제 중 일부 수가에 대해 공휴일 가산(조제기본료 등 30%)이 적용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휴가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광복절과 현충일이 주말과 겹쳐 실제 휴일 수(115일)가 작년(117일)보다 줄었다는 점도 고려됐다.

정부는 “심신이 지친 국민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을 드리고 내수 회복의 흐름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렵고 많은 국민과 의료진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역 약국은 등을 계절적 비수기와 경영악화 등을 고려해 임시공휴일에도 정상적인 운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의사단체가 ‘진료휴진’을 선언한 데에 이어 17일이 임시공휴일로 겸사겸사 휴가를 가면서 동반 휴가를 결정한 약국도 있지만, 올해는 휴가를 포기한 약국도 적지 않은 모습이다.

서울 A약사는 “인근 병원이 휴가를 갔지만, 약국은 휴가를 챙길 여유가 없다. 17일에도 정상적으로 문을 열 운영 할 예정이다. 아마 대부분 약국이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시공휴일 정상운영을 하는 약국은 조제 중 수가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해 공휴일 가산(조제기본료 등 30%)이 적용된다. 

대한약사회는 “임시공휴일인 17일 조제분에 대한 조제료 산정 시, 공휴가산이 적용될 수 있도록 팜IT3000에 반영할 예정이다”며 “회원 약국에서는 팜IT3000 업데이트 진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목록